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 케시에 (문단 편집) ==== [[AC 밀란/2020-21 시즌|2020-21 시즌]] ====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밀란 중원의 핵심이다. 시즌 초 폼이 좋지 않은 베나세르와 달리 지난 시즌 후반기에 이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2라운드에서는 MOM으로 뽑혔다. 기복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토날리에게 주전자리에서 밀릴거라는 예상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사실 이러한 예상은 지난 시즌 밀란 경기를 봤다면 할 수 없는 예상이다. 피올리가 가장 신뢰하는 자원 중 하나가 케시에이기 때문.] 찰하놀루와 더불어 밀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중원에서 못하는 게 없는 수준인데 항상 풀타임으로 게임을 소화하고 있다.(...) 시즌초 빡빡한 일정을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 그만큼 피올리 감독의 핵심자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테르와의 더비 경기에서도 수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승리하는데 일조했다. 셀틱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도 미드필드를 지배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바카요코와의 대결로 기대를 모은 리그 나폴리 원정 경기에서도 바카요코는 퇴장당한 반면 케시에는 엄청난 중원장악력을 보여주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중원을 완전히 장악하며 페널티킥을 포함하여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PK 2개 중 하나는 놓쳤다~~ 삼프도리아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파르마전에서는 계속된 출전으로 피로도가 쌓인듯한 모습을 보이며 수비커버가 전보다 느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침투하는 선수를 놓치며 2실점하는 것을 바라봐야했고 에너지도 떨어져보였다. 그러나 베나세르의 부상으로 강행군을 이어가게 되었다. 바로 이어진 제노아전에서도 풀타임 출전하는 가운데 지친 모습을 계속 보여주며 부진했다. 사수올로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경고를 받으며 라치오전을 결장하게 되었다. 케시에와 베나세르 없이 치른 라치오전에서 겨우 승리를 거두긴 했으나 케시에가 없으면 미드필더라인이 무너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팬들이 많다. 시즌 전반기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런 활약으로 키예르, 테오와 함께 2020 세리에A 올해의 팀 Best 11에 선정되었다. 베네벤토전에서는 PK 선제골을 넣었고 전체적으로 밀리는 경기에서 고군분투했다. 결정적인 찬스를 잡기도 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오며 멀티골 기회를 날렸다. 주전선수들이 부상과 코로나로 대거 이탈한 유벤투스전에서는 나름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토리노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골을 기록했다. 이어진 토리노와의 컵대회 16강전에서 교체출장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승부차기에서 첫번째키커로 골을 성공시켰다. 아탈란타전에서는 팀전체가 망가진 폼을 보여주는 가운데 평범한 활약을 했다. 코파 이탈리아 인테르전에서는 파트너인 메이테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가운데 혼자 중원에서 고군분투했으나 패배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전보다 많이 부진한 모습이었으며 팀도 패배했다. 인테르전에서도 상당히 부진했는데 체력에 한계가 온데다, 베나세르의 부상으로 나오는 토날리, 메이테와의 파트너쉽도 문제가 있어보인다. 전보다 확실히 에너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와의 2차전에서는 거의 혼자 축구를 한다 싶을정도로 모두가 부진한 가운데 제몫을 해주었고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었다. AS로마전에서는 중앙을 씹어먹으며 많은 인터셉트와 드리블돌파를 보여주었다. 베로나전에서는 메이테와 중앙을 완전히 씹어먹는 활약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맨유의 중앙을 완벽하게 장악하며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어시스트와 골대에 맞는 슛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는 비기고 말았다. 파르마전에서는 전반 종료 직전 골을 넣으며 언제나처럼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평소처럼 좋은 키핑과 드리블을 보여주었으나 [[브라힘 디아스]]가 얻어낸 중요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3:0 완승을 거두었다. 사수올로 전에서는 좋은 찬스를 놓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PK 1골과 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 결과는 7:0 대승.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혼자 경기를 끌고나가는 대활약을 보이면서 PK도 2개 모두 성공. 2:0 승리로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20-21 시즌 팀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플레이어로 리그 베스트 11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전시즌보다 더욱 발전하여 공격, 수비를 모두 담당하는 전천후 미드필더가 되었다. 피치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는 선수이며 명백한 밀란의 에이스이다. 팀원들이 부상으로 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철강왕으로 시즌 내내 거의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면서도 기복없이 훌륭한 모습이었으며 밀란의 중원을 홀로 책임졌다. 베나세르, 토날리, 크루니치, 메이테 등의 부진과 부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누구와 함께 발을 맞추더라도 공수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가제타에서 선정한 세리에 탑 100 플레이어 중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루카쿠, 3위는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않아 재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다. 케시에는 밀란에 확고하게 남고 싶어하지만 선수의 위상자체가 넘사벽급으로 올라서 꽤 많은 주급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5.5~6m의 연봉을 원하고 있는데, 주급 협상이 깨져서 FA로 풀어준 돈나룸마와 찰하놀루의 사례가 있기에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하지만 밀란 보드진도 케시에는 현 스쿼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선수인 만큼 원하는 주급을 최대한 맞춰서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